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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마에다 아츠코가 「심야의 낮 드라마」 를 목표로 양다리와 불륜 등, 진한 연애가 그려지는 4월 방송의 드라마 「부스지마 유리코의 적나라한 일기」 (TBS) 에서 주연을 맡는 것이 알려졌다. 공동 출연에는 아라이 히로후미, 와타나베 다이치, 카타오카 츠루타로, 야마자키 긴노죠, 하시즈메 준 등.
마에다가 연기하는 주인공 부스지마 유리코는, 거물 정치인의 출입 기자로서 억척같이 일하는 한편, 연애 면은 자유로운 초 연애 체질. 어린시절 아버지에게 배신을 당한 경험에서 남자를 믿지 못하고 「남자친구는 두 명을 만든다」 라는 원칙 아래, 자유로운 연애를 즐기고 있다. 그것은 한 명에게 배신을 당해도, 다른 한 명에게 사랑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유리코에게 있어서 사랑과 배신은 항상 일체였다. 이 작품은, 그런 유리코가 정계의 실상을 보는 것과 동시에, 어떤 본성을 숨기고 있는 엘리트 정치 기자·오즈 쇼타(아라이)와의 사랑에 빠져, 장렬한 최후를 맞이하기까지 이야기이다.
TBS 드라마 첫 주연이 되는 마에다는,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 「드라마에서 여기까지 그려도 될까?」 당황스러움도 있었다고. 그러나 「여기까지 해서 좋구나. 재밌다!」 라고도 느꼈다고 하면서 「유리코는 자신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니까, 정색하고 뻔뻔하게 "적나라한" 유리코의 연애나 활동을 연기해서, 이 역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분발했다. 더욱이 「세상 속 여자의 모습을 너무 실감나게 그리고 있기 때문에, 『그렇네』 라고 공감할 수 있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즐거운 묘사도 많고, 유리코의 생활의 이면을 들여다보는 느낌으로 가볍게 봐주신다면 좋겠습니다」 라고 작품을 어필했다.
텔레비전 드라마 「부스지마 유리코의 적나라한 일기」 는 TBS에서 4월 20일 심야 24시 10분 방송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