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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활가족 ~분명, 잘 될 거야~
就活家族 ~きっと、うまくいく~
2017.01.12 - 2017.03.09
TV아사히
토미카와 요스케 역 미우라 토모카즈
토미카와 미즈키 역 쿠로키 히토미
토미카와 시오리 역 마에다 아츠코
토미카와 히카루 역 쿠도 아스카
카와무라 유코 역 기무라 타에
마카베 유토 역 와타나베 다이
쿠니하라 코타 역 아라이 히로후미
하라구치 토오루 역 야지마 켄이치
나카하라 아야코 역 야마모토 미라이
토가와 카나 역 나카가와 치카대형 철강 업체·일본 철강 금속에서 인사 부장인 토미카와 요스케. 상사와 부하에게서 신뢰가 두터운 그는 신규 졸업자 채용 면접과 구조 조정 선고라는 까다로운 역할을 맡고 있었다. 매일 학생의 채용 면접을 이어가던 중에 요스케는 동기인 총무 본부장 와타비키에게서 유력 거래처 사장 아들의 연고 입사에 대한 말을 듣는다. 상층부에게서의 점수 따기를 촉구하는 와타비키에게 올곧은 요스케는 「공평하게 인물 본위로 선정한다」라며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어느 날 그런 요스케를 한 학생이 찾아온다. 「너와 같은 인간은 어떤 회사도 필요로 하지 않아, 라고 당신에게 들었지만 5개 회사로부터 내정을 받았다. 다시 한 번 이 회사의 면접을 보게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그 학생을 「그것은 불가능한 규칙이다」라고 거절한다. 그대로 서둘러 가는 요스케를 그 학생은 의미심장한 눈으로 바라보고…. 한편, 구조 조정 권고도 난항. 구조 조정 대상이었던 여성 사원·카와무라 유코가 「회사에 남고 싶다」라며 요스케에게 간원해온다. 회답을 보류한 요스케였지만 이 일은 후에 뜻하지 않은 사태를 초래한다.
그때, 토마카와가에서는 요스케만이 아니라 아내 미즈키, 시오리와 히카루도 각각 문제를 안고 있었다. 취업 활동 중인 히카루는 전혀 내정의 기색이 없고 결국, 번화가에서 호스트 클럽에서 나오는 어머니 미즈키를 목격하고는 동요한다. 시오리도 회사에서의 성추행에 고민하는 매일이었다. 막다른 곳에 내몰린 히카루는 유혹을 당한 채로 수상한 취업 준비 학원에 들어가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