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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턴발 4시 50분 ∼침대 특급 살인 사건∼
パディントン発4時50分 ∼寝台特急殺人事件∼
2018.03.24
테레비 아사히 21:00
아마노 토우코 역 아마미 유키
아마노 스즈메 역 쿠사부에 미츠코
나카무라 아야 역 마에다 아츠코
사에키 케이이치 역 이시구로 켄
카라키 경부 역 카츠무라 마사노부
토미자와 케이코 역 하라 사치에
토미자와 테츠지 역 스즈키 코스케
스즈키 형사 역 키리야마 렌
기무라 레이코 역 쿠로타니 토모카
야마구치 참사관 역 하시즈메 이사오
토마자와 신스케 역 니시다 토시유키
어느 날 오후, 선글라스를 쓴 한 여성이 「침대 특급 아사기리」 에 탑승한다. 그녀의 목적은 사라진 사체를 찾는 것. 그 여성의 이름은 아마노 토우코. 토우코는 민완 형사였지만 암에 걸린 남편의 간병을 위해 퇴직. 남편이 죽은 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위기관리 전문가가 되어 민간 기업의 고문으로 취임했다. 3일 전 죽은 남편의 어머니 스즈메가 「특급 오리온」 에 탑승했을 때, 나란히 달리던 「침대 특급 아사기리」 내에서 남자가 여성의 목을 조르고 있는 것을 목격. 스즈메는 바로 차장에게 통보했지만 그녀가 잠이 덜 깨었다고 생각해 상대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 후에 만약을 위해 지역 경찰이 선로 옆을 수색했지만 사체는 발견하지 못했다. 스즈메의 호소를 듣고 분개한 토우코는 그녀의 오명을 반납하기 위해 경찰을 고발한다고 선언. 즉시 수사에 착수, 단서를 찾아 같은 시각의 「침대 특급 아사기리」 에 탑승한 것이었다. 그런 움직임을 감지한 카라키 경부와 스즈키 형사 등 경찰 측이 견제했지만, 토우코는 개의치 않는다. 토우코는 범인이 여성을 살해한 후 차내 창문을 열어 사체를 던져 버렸을 것이라고 추리. 사체가 내던져진 곳은 선로에 인접하여 펼쳐진 토미제과 회장·토미자와 신스케의 저택의 부지라고 생각했다. 토우코는 지인의 가정부·나카무라 아야에게 토마자와 저택에 잠입하도록 지시. 저택에는 원맨 신스케 외에 장녀 케이코, 집사 오오야마 카츠가 거주하고 때때로 차남 테츠지, 삼남 세이조, 죽은 차녀의 남편 후루카와 스스무, 신스케의 담당의 사에키 케이이치 등이 출입하고 있었다. 슈퍼 가정부로 유명한 아야는 바로 토미자와 저택에 고용, 탁월한 스킬로 가사를 하면서 사체를 찾기 시작하는데 과연 사라진 사체의 행방은?
<나카무라 아야 … 마에다 아츠코>
국립 대학을 졸업하고 관청에 근무했지만, 반년 만에 퇴임. 그 후에, 어째서인지 가정부로 변신한 이색 경력 소유자. 탁월한 스킬로 슈퍼 가정부라고 불리게 된다. 사라진 사체를 찾기 위해, 토모코에게 부탁을 받아, 토미자와 저택에 잠입한다.
<마에다 아츠코 인터뷰>
애거서 크리스티의 미스테리는 누구나가 알고 있는 작품 뿐이기 때문에 그 세계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을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는 슈퍼 가정부 역으로, 역할에 슈퍼가 붙여 있기 때문에 굉장히 기합이 들어갔습니다 (웃음). 가정부로서의 역할과 토모코 상에 잡입 현장의 상황을 전한다는 2개의 중요한 역할이 있었기 때문에 양방의 입장을 부드럽게 오고 갈 수 있도록 항상 주의했습니다. 또한, 장난기 있는 얼굴이 많은 역할이기 때문에 작품 안에서 들뜨지 않도록 조심해서 연기하는 것에 주의했습니다. 아마미 유키 상은 정말 스타일 좋고 아름답습니다. 긴 대사도 전부 완벽하게 말하셔서, 어쨌든 멋있다! 라는 한마디입니다. 니시다 토시유키 상은 장난스러운 장면을 더욱 멋지게 만들어버리는 유머가 넘치는 분으로, 현장을 항상 화목하게 해주셨습니다. 토모코 상의 오른팔로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인 아야를 봐주신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