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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케이의 까마귀
イチケイのカラス
2021.04.05 -
후지TV 21:00
이루마 미치오 역 타케노우치 유타카
사카마 치즈루 역 쿠로키 하루
…
후카세 요코 역 마에다 아츠코
(제2화 게스트 출연)
미치오 등 지법팀과 고시엔 출장 경험도 있는 이데가 있는 지검팀에 의한 항례의 동네 야구 시합이 열렸다. 사카마는 2타석 연속 런닝 홈런의 이데를 맞이하는 투수 미치오에게 일부러 볼넷을 줘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미치오는 0.1%라도 가능성이 있다면 승부를 하고 싶다고.
그날 밤, 사카마는 대법원 판사로서 사법연수소 시절 수석 교관이기도 한 히다카의 호출을 받아 어떤 파티에 참석하게 되고, 대법원 사무총국의 사무총장·코우다 켄이치로를 소개받는다. 켄이치로는 사카마가 도쿄 지방법원 제3지부의 재건을 맡고 있는 것을 알고 인사국에서도 미치오의 존재가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을 그녀에게 알린다. 이에 히다카는, 미치오의 문제 행동에 대해서 처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을 경우에는 인사국에 올려줬으면 한다, 라며 사카마에게 지시한다.
한편, 이치케이의 부장·코마자와는, 합의제로 다루고 싶은 안건이 있다고 미치오 등에게 알린다. 그것은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인기 요리 연구가·후카세 요코에 의한 유아 학대 사건이었다. 요코는, 당시 1살 반이었던 장녀가 울음을 그치지 않는 것에 초조해 격렬하게 흔드는 등 부상을 입힌 것에 대해 2년 6개월의 유죄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요코는 판결에 불복해 항소. 이를 받은 고등법원은 심리 내용을 검토하고 지방법원으로 돌려보냈다. 그러나 사실 이 안건, 제1심의 재판장을 켄이치로의 아들·타카히사가 맡은 "취급 요주의" 건으로…….